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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gone : 없어지다. ex) My wallet is gone. (내 지갑이 없어졌어) It's already gone. (그건 이미 없어졌어) I think by that time I will be gone. (그때쯤 나는 없을거야)
Put , Wear의 차이 Put : 안 입고 있을때 주워 입는 상태 (활동) ex) put on your socks. put on your hat. put on your coat. wear : 이미 입고 있는 상태 ex) I wearing a T-shirt. She is wearing makeup. I wearing sunglasses.
5계 진화타겁(趁火打劫) 불 나 틈을 이용해서 훔쳐라 진화타겁은 불이 난 틈을 이용해서 도둑질한다는 뜻이다. 상대방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을 때 나의 이익을 챙기거나 상대방에게 타격을 가한다는 전략이다. 진화타겁은 상대방 진영에 불을 일으켜 상대방이 혼란에 빠지기를 기다리는 격안관화 전략을 먼저 실행한 다음에 후속 전략으로 진행하는 것이 보통이다. 상대를 먼저 위기에 빠뜨려 놓고 공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4계 이일대로(以逸待勞) 편안히 쉬면서 지친 적을 기다려라. 이일대로는 편안하게 쉬면서 지친 적을 기다린다는 뜻이다. 먼저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여 편안하게 쉬면서 힘을 비축한 다음, 적을 유인하여 피곤하게 만들어 놓고 공격해야 한다는 전략이다. 나는 먼저 유리한 고지를 차지해서 충분한 휴식을 취했고, 또 적을 고지까지 쫓아오게 유인해서 지치게 만들었기 때문에, 이 전투에서 내가 이길 가능성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 전략은 시장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 상대방과 나의 강약은 고정적인 것이 아니고, 시간과 상황에 따라 항상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일대로 전략의 핵심은 3가지다. 첫째, 내가 적보다 먼저 유리한 위치를 차지한다. 둘째, 이 여유를 이용해서 나의 힘을 축적해 놓고, 셋째, 적을 속이고 유인해서 자원과 힘..
"성장하는 사람은 프레임 너머의 미래를 본다" 5년 후 나는 어디에 있을 것인가 이용덕 / 토네이도 1. 비즈니스맨의 영업비밀 - "제품을 팔려고 하지 않았어. '나'를 팔려고 했지." 그 결과, 많은 고객들과 오랜 시간 '고객 친구'로 지내오고 있다. 업무상 관계로 시작해 인생 친구가 된 사람들을 의미한다. 2. 사장이 되고 싶다면 사장처럼 일하라. - 사장이 된 비결의 세가지 공통점 1) 협조 : - 회사내 어떤 일이든 마다하지 않고 때로는 리더의 역할로 또 때로는 조력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동료들에게 도움을 준다. 2) 성실함 : - 성실함으로 무장해 있으니 팀 내에서든 고객 사이에서든 그들에게 신뢰는 저절로 따라오는 선물이다. 3) 노력 : - 항상 스마트한 리더십을 발휘하려고 노력하니 팀의 목표를 달성하는 건 당연한 일이 었다. 3. 언제나 ..
1계 만천과해(瞞天過海) 하늘을 속여서 바다를 건너라. 당 태종이 고구려를 침략하려고 출정해서 바닷가에 도착했으나 세차게 출렁이는 바다를 보고 두려움을 느꼈다. 당 태종이 출정을 후회하여 진군을 망설이자, 장수 설인귀는 공격을 늦추면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하여 황제를 속여 배에 태운 뒤 바다를 건넜다. 상대방의 만천과해 전략에 당하지 않으려면, 눈앞의 사소한 이익에 유혹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세상에 공짜가 없이 때문이다. 모든 상황과 조건을 냉정하게 관찰하고 판단해야 한다. 상대방이 달콤한 말과 전도유망한 사업제안으로 미끼를 던지면 금방 그를 믿거나 또는 미안해서 자세히 살피지 않고 승낙 했다가 엄청난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 상대방에게 속지 않기 위해서 항상 방어하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지략의 귀재 中-
3계 차도살인(借刀殺人) 남의 칼을 빌려서 죽여라. 차도살인, 남의 칼을 빌려서 적을 죽인다는 뜻이다. 실생활에서는 다른 사람의 힘과 자원등을 이용하여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전략으로 많이 사용된다.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들이 중국에 투자하거나 거래하면서 중국인들의 이러한 전략적 의도를 간파하지 못하고 우리끼리 경쟁하며 치고 박고 싸우다가 제풀에 꺾이고 마는 경우가 허다하다. 상대방의 차도살인 전략에 당하지 않기 위해서 항상 미연에 방지하는 마음과 자세가 중요하다. 상대방이 틈새를 파고 들지 않도록 실수를 하거나 기회를 주지 말아야 한다. 불이 났을때 신속하게 꺼야 하듯, 실수를 하거나 문제가 이미 터졌을 때에는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수습해야만 상대방의 후속공격을 방지할 수 있다.
2계 위위구조(圍魏救趙) 방어보다는 허점을 공격하라. 위나라를 포위함으로 조나라를 구한다는 뜻, - 상대방의 강공을 힘들게 방어하려 하지 말고, 오히려 상대방의 약점을 공격하는 것이 쉽고 효과도 크다는 뜻이다. 기원전 350여 년전, 위나라가 조나라의 수도인 한단을 공격했을 때, 다급해진 조나라 왕은 이웃 제나라에 원병을 요청했다. 그러나 제나라 지원군의 수장인 손빈은 조나라로 가서 방어해 주지 않고, 그 대신에 위나라의 수도로 먼저 진격해 들어 갔다. - 위나라의 주력부대가 멀리 출병하여 조나라 영토까지 나서서 전쟁을 치르고 있으므로, 위나라의 내부는 상대적으로 방어가 허술해졌기 때문에, 수도가 포위 되었다는 전갈을 접하자 위나라의 군대는 어쩔 수 없이 조나라와의 전쟁을 포기하고 본국의 수도를 사수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