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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의 세계" '바이러스가 바꿔놓은 변곡점에 선 세상' -코로나 이후의 세계 / 제이슨 솅커 /미디어숲 국제관계 관점에서 보면, 전 세계적인 유행병이라는 사실과 세계인의 질병과 고통, 죽음을 낳고 경기 침체의 위험성을 불러온 거대한 비극이다. 코로나19가 팬데믹 위기로 경제가 반강제적인 봉쇄 조치에 들어가자 각 나라에서 경기 부양 긴급구조에 나섰으며, 최고치를 경신하는 부채 수준, 재원 확보에 복지 지출로 점철될 것이다. 그리고 위기가 닥칠 때 국민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정책은 정치적 관행이 되어 앞으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 국가안보와 정치적 안정에 필요한 다섯가지 요소 1. 필수품 : 식량, 물, 에너지, 주거지, 안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두된 문제는 안전과 식량에 관한 것이다. 전기나 수도 같은 공익사업,..
시간관리 "하루 종일 일만하는 사람은 돈 벌 시간이 없다." -록펠레
돈에 대한 감정? 돈의 IQ EQ / 혼다 켄 돈에 대한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가? 1. 불안과 두려움 : '지금 갖고 있는 돈이 없어지면 어떻게 될까?' ,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잃으면 노숙자가 될지도 모른다.' 돈과 연결된 불안이 그 사람의 인생을 갉아 먹는다. 이런 불안은 인생의 불안이며 돈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 2.초조와 분노 : 자신에 대해서도 일어나지만 가족과 배우자의 돈 사용법에 대해서도 나타나기 쉬운 감정이다. 3.설렘과 흥분 : 돈을 쓰는데 중독된 사람에게 나타난다. 유명 브랜드 상품과 비싼 물건을 살 때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경향이 있다. 4.무감각 : 돈에 대해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경우, 돈에 대해 느끼는 것은 모두 부정적이어서 모든 감정을 닫아버리는 경우다. 5.조용한 기쁨과 감사 : 행복..
돈의 기능 1. 교환기능 - 돈은 물건의 교환을 편리하게 하기 위한 도구로 만들어졌다.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고, 마트에서 빵과 과일을 사는 것 뿐 아니라 크게보면 노동력과 돈을 교환하는 것(급여)도 교환 의 기능이 작용하는 것이다. 2. 저장기능 - 돈의 편리한 점은 보관이 가능하다. 돈의 저장기능 때문에 사람들이 당장 무언가로 바꾸지 않고 장래를 위해 남겨 두겠다고 생각한다.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지금 쓸 몫과 나중에 저축할 몫을 균형있게 나누는 능력이 있다. 3. 증식기능 -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돈은 불어나는 성질이 있다. 돈에 이자가 붙는다. 아무 일을 하지 않아도 시간이 흐르면 자동적으로 불어난다. 돈은 잘 증식할 수 있는 곳으로 모이는 성질도 갖고 있다. 돈을 벌 것 같은 상점과 회사, 나라를 향해 움..
부자될 자격 "누구나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것처럼 누구나 부자가 될 자격을 갖고 태어났죠." -The Having 중
EIGHT 에이트 에이트 / 이지성 인공지능을 지배할 것인가? 인공지능에 지배당할 것인가? 미래사회는 인공지능에게 지시를 내리는 계급과 인공지능의 지시를 받는 계급으로 나뉜다. 이미20년전 인공지능은 인간 고유의 직관과 창의성이 필요하다는 체스에서 인간을 이겼다. 그리고 인공지능은 이미 우주, 항공, 로봇, 선박, 자동차, 전기, 전자, 건설, 의료, 통신, 교육, 환경, 교통, 가전등 모든 산업분야에 활용되고 있으며, 인공지능이 없으면 무엇도 할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인공지능의 활용되는 예를들면, 대니얼 내들러는 2013년 '켄쇼 테크놀러지'라는 인공지능 스타트업을 창립하여 골드만삭스 뉴욕본사에 입사했다. 인공지능 켄쇼는 월스트리트에서 600명의 트레이더가 한 달 가까이 처리해야 하는 일을 고작 3시간 20분만에..
Steven Paul Jobs I'm convinced that the only thing that kept me going was that I loved what i did. You've got to find what you love. And that is as true for your work as it is for your lovers. '내가 계속할 수 있었던 유일한 이유는 내가 하는 일을 사랑했기 때문이라 확신합니다. 여러분도 사랑하는 일을 찾으셔야 합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야 하듯 일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I'm as proud of what we don't do as I am of what we do. '우리가 이룬 것 만큼, 이루지 못한 것도 자랑스럽습니다.
포노사피엔스 포노사피엔스 / 최재붕 포노사피엔스의 시대가 도래했다. '스마트폰 없이 살 수 없는 새로운 인류 문명의 시대' 의 사람들에 대한 신조어 이다. "스마트폰 등장으로 시공간의 제약 없이 소통할 수 있고 정보 전달이 빨라져 편리한 생활을 하면서 스마트폰 없이 생활하는 것이 힘들어지는 사람" 스마트폰의 아버지 스티브 잡스는 사람의 내면을 성찰하고 인류에게 보편적 사랑을 받을 제품을 꿈꾸었죠. "기술이 아니라 사람이 중심이다." 디지털소비 문명은 36억명의 포노사피엔스로 부터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엄청난 기회를 얻게 되었다. 예를들면, 우버의 자산가치는 1200억달러 (130조 9000억원) 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우버는 자동차 제조를 하지 않으며, 차량공유 서비스의 플랫폼 비즈니스를 하는 회사이지만, 자율주행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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